뽄떼
나를 애워싼 나
박아녜
2012. 10. 20. 00:11
뒷길에 살고 있는 애마들
출퇴근길에 애달아 하면서
바라만 본다
위병소앞
퇴근길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집을 향한다
그눈부심에 내열정을 담고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