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떼

88

박아녜 2007. 6. 9. 20:18

오랜 제를 하고 바삐돌아오다.

13:00 명동에서의 약속

은주은향

오랜만의 만남

다잊고 같이한 지난시간만큼이나 있어주는 꺼리들

찜닭으로 점심을 같이하고

coin에서 한 잔의 커피와

한 조각의 케익으로 

각자에 처한 현실을 나누고

세월흐름에서오는 내일을 직시하고

미래를 위한 설계를 주고받음에서

또다른 생각차이가 냉정한 미래를 설계함에 한보탬을 한다.

감정적이지 않기를 다짐하면서 커가는 나

긍정이 나를 깨우게함을 깨우치면서

 

시간부족으로 달려오는 길에

오랜만의 명동이 날 유혹

망설이다 돌아서는 전철역안에서는

그래도 내일이 있음으로 위로하지만

 다른이의 취향이 같지 않기를 기도한다.

엉뚱한데 목숨을 거는 나

 

 

터에서의 기다림 메세지로날린다.

쁨쌤!!!

오늘하루도 수고

마음도 얼굴만큼이나예쁜쌤

수고가 보람으로남기를바래요

예쁨 기쁨 또한 바쁨과 함께 하길...

88민에게 남긴메세지

0706092005

 

돌아온답

가슴에 와닿는말-세겨둘게요-

나로 부터많은걸 배우고느끼고있다고-

얼굴마음능력모두갖추었다고 화이팅을 외쳐준다.

ㅎㅎ

나의 관계정립이 이사를 왔다.

07062018

 

'뽄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7.06.13
깔끔 클렌징-나도여자다  (0) 2007.06.09
휴식  (0) 2007.06.07
@.@  (0) 2007.06.06
아이  (0) 200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