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떼
떠난다는 것은 무조건 좋다.
어디로든
현상에서 벗어나기 때문일게다.
4일간의 쉼을 보장으로
4일간의 규제를 벗어나려
19:16광명에서의 출발과 20:46동대구에서의 출발
그사이를 즐기는 나의 보장
지하철 대구역까지와 버스환승으로의 집으로
소니와 은비와의 만남
어째든 안식처란 세월이 흐를수록 다가오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