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떼

오래비추억

박아녜 2016. 5. 6. 19:26








엄마가 멘 콩들은 어디간데 없고 콩밭만 남아있네

오래비 뛰어놀던 저나무는 저렇게 무성한데 울엄마는 어데갔나

추억서린 시골집이라고

주렁주렁추억이 새록인다

봄날되니 또 누군가 그일을 하겠지만

오래비 그리움은 더 짙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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