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누가 이 가을을ㆍㆍㆍ

박아녜 2018. 11. 5. 13:15

 

 

 

출근길 가을색 앞에서

정신번뜩 드는 일

 

보내고 싶은게 아니라 차지하고 싶은

외로운 쓸쓸이 아니라 같이하고 싶은

가을냄새앞에서ㆍㆍ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