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리는 풍경은 풍요로운 감정으로 데려오지만
숲속 가는가는길은 위험천지다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1ㆍ30m는 조심걸음
차길은 잠깐인데
한발 한발이 모여 키다리가 된다
마당 눈길엔 왠 짐승의 발자욱이 소복하다
오늘도 들어 오려나
띵까는 현관에서 지키고
고요속에 띵까소리
발자욱남긴 짐승 등장인가
입혀 준 담요옷삼아 등의자앉아서
임무수행 중인 띵까
충성!충성?
눈속에 자고있는 네친구 은비도 잘지키라ㅣ
눈내리는 풍경은 풍요로운 감정으로 데려오지만
숲속 가는가는길은 위험천지다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1ㆍ30m는 조심걸음
차길은 잠깐인데
한발 한발이 모여 키다리가 된다
마당 눈길엔 왠 짐승의 발자욱이 소복하다
오늘도 들어 오려나
띵까는 현관에서 지키고
고요속에 띵까소리
발자욱남긴 짐승 등장인가
입혀 준 담요옷삼아 등의자앉아서
임무수행 중인 띵까
충성!충성?
눈속에 자고있는 네친구 은비도 잘지키라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