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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남도우미
박아녜
2020. 4. 29. 16:08
ㅣ정원도우미 베트남아저씨
점심먹으려들어오랬더니
신발을 여기에 벗는다
택시타며 신발 몇컬레나
잊어버렸을꼬
딴엔 정성껏 차렸는데
밥그릇에 너무작게담았다싶어
더 담을려는데 더적게 먹겠다고 한다
맛있었나
국은 싹비우고 밥은 어찌되었나
명랑젖갈
오징어국
좁쌀동반된 쌀밥
묶은 아주아주맞난 김장김치
하늘보며 딴 엄나무순무침
검은콩조림
꼬마토마샐러드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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