뽄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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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녜 2007. 7. 14. 09:54

하루를 마감하는 마지막 남긴 말

새로운 친구가 필요하고

많은 분들이 자신을 향해 달리고 있다고

감정이 오고 있는 친구도

여러 색깔의 친구도

 

침묵 속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심사숙고해야 할 중요함과

그들과 같이해야 할 말만 남기고 돌아선 나

 

마음과 다른 뜻만 남기고 돌아선 나는 누구인가

이러는 내심정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아직도 내곁에 있음에

아직도 함께 하고 있음에 감사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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