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니 하니
보내야지
어째던 간다고 하니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투자하고 다싸들고 시작했는데
두달이 지나니 이제 갈때가 되었다고하니
할만큼 설득했지만
능력부족인지
그래도 막무가내니
보내야지
무슨 생각인지
무엇이 그렇게 만들었는지
어째던 막막함을 안고 보내야 한다.
어짜피 혼자였으므로
1700퇴근후 출발
싼 짐도 바리바리 많다
그래 영원한 감인가보다
춘천을 지나 중앙고속으로 달려 밤 10에 도착
그시간 밀린 일들 처리하고
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