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날인데 꾹누르고 있다.
내앞에 왔는데도
변한감정인가
사니
다시날 찾아온 사니
나에게 밥을 산다고 한다
사니
또다른 사니로 다가온다
JS오자마자 건강이상을 말한다
뭔가 약을 한보따리가져왓다고
교육을 한다고 챙겨서 나오니
개인차를 타겠다고 가버린다.
교육장에서도 혼자서 나무밑에서 통화중이다
관계자와 인사도 나누지않고
뭔가 단단히 삐친건지 건강의 문제인지
예상대로 마지막을 말하는지
혼자해결할 문제다
더이상의 의존은 거절이다
뭘 암시하는지
벅찬나를 어떻게 해야할까